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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정보처리기사 필기

by Ohming 201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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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공부를 2주간 했다.
나는 컴퓨터공학부에 재학중이고 데이터통신빼고 나머지 과목들은 수업을 들었던 과목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좀 헷갈리는 내용들이랑 외워야 하는 것들 몇가지를 열심히 공부했다.
책을 사기는 좀 돈이 아까워서 도서관에서 2007년도(충주 시립도서관에 있는 책이 2007년도 밖에 없었다.) 지존(?) 책을 빌려서 공부했다.
하루에 몇시간씩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는 않았고 분량을 끝내려는 생각으로 했다.
5과목을 하루씩 이론 공부를 했다. 책에 있는 예상문제는 풀지않고 전년도 기출문제로 나와있는것들이랑 이론부분만 보았다.
그렇게 끝나고 나서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오는 시나공의 기출문제집에 붙어있는 요약집 pdf 파일을 다운받아서 핸드폰에 넣어 2~3번 정도 보았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뽑지는 않고 스마트폰으로 마켓에서 정보처리 기사 기출문제 어플을 다운받았다. 두 가지가 있던데 이기적 이거 보다는 다른 어플이 나았었다. 이기적 은 간혹 그림이 안나오는 것들이 있었다.
자기전에도 문제를 풀고 시간날때마다 한두문제라도 풀었다. 한번에 채점하기는 귀찮아서 바로바로 답을 확인해서 외워버렸다.
그렇게 기출문제를 많이 풀고나니까 시험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 필기 시험 끝나고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ㅠㅠ 온라인으로 응시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알고 합격 된 후에 내려고 기다리고만 있었다. 어휴 멍충이. 온라인으로 응시서류를 제출하지 못하니까 얼마나 불편하던지... 다른 사람들은 미리미리 내기를...
** 그리고 전화하면서 알게 된 것들이 있는데. 꼭 방문접수만 가능한것은 아니고, 등기로 보내도 된다. (인터넷 이나 팩스는 안된다. 꼭 원본을 내야한다.) 대신 등기로 보낼때 재학증명서나 졸업증명서 등 서류만 제출할 것이 아니라 큐넷 - 고객상담(?) - 자료실 글에서 응시서류 제출 신청서도 출력하고 작성해서 같이 보내야 한다. 그리고 응시서류를 내야만 실기 접수가 되니까 서류를 얼른 제출해야 한다. 까딱하다간 실기 신청을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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