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안가봤지만 하하
목 뒤 머리카락 이어지는 부분쪽에 혹 같이 멍울이 생겼는데
만져도 아프지는 않지만 주변은 누르면 좀 통증있음 하지만 멍든것보다는 안아픔
이게 15-10-17일 저녁에 생긴걸로 예상되는데 전날 시외버스 2시간 타고 17일 저녁에도 고개 푹 숙이고 스마트폰으로 이북 본게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20일 오늘은 목 앞쪽 움푹 패인 부분에 혹같은게 하나 만져짐. 왜 다 오른쪽인지는 모르겠지만 뒤랑 앞이랑 두개가 잡힘.
- 22일 추가. 목뒤에 있던 멍울은 작아짐. 하지만 아직 목이 뻐근하다. 목 앞 쇄골쪽 사이에 생긴 멍울은 원래도 튀어나오지 않았었는데 작긴하지만 아직 있음. 그래도 만지지 않으면 잘 모름. 그래도 약 안먹고 서서히 나아가는 것 같기는 하다.
- 23일 추가. 뒷 목 멍울 생겼던건 많이 작아졌지만 아직 있음. 하지만 그 주변 눌렀을때 좀 통증있던거랑 목이 뻐근했던건 많이 나아짐. 병원안가도 낫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일단 검색해보니 아프지 않으면 몇 주 두고보다가 병원가면 될 듯 하다.
아 요즘들어 눈도 많이 피로하고 시야도 엄청 깨끗한 느낌이 아닌데, 만성피로이려나?
160524 표피낭종 수술 때문에 병원갔다가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던거! 1년 사이 아주 피곤할 때 목 뒤쪽에서 멍울이 나고 그랬었다. 당시 검색해보니 임파선염 같아서 그러려니 했고 시간 지나면 사라진다고 해서 뒀더니 정말 사라졌다. 그런데 이번에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모낭염이고 사라졌으면 문제 없다고 하셨다. 끝
만성피로 증후군(CFS)의 증상:
단순한 피로감이나 전신적 권태감이 지속되고 뿐만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목 안이 자주 아프거나(인후통), 목과 겨드랑이 주위 의 통증(임파선)이 오기도 한다. 목과 어깨에 근육통이 오고 팔다리가 저리며, 숙면을 취하기 어려우며, 잠을 많이 자고 일어나도 피로감은 여전히 남게된다. 운동 후에는 오히려 더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 등이 나타가며 심지어는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 등 신경계의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즉, 단순히 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증세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만성피로 증후군인 것입니다.
-만성피로 증후군(CFS)의 증상을 요약하면:
1. 피로감, 전신권태감
2. 미열(겨드랑이에서 37.2~38.3도) 내지 오한
3. 인후통(편도선이 붓거나 통증을 느낌)
4. 목 또는 겨드랑이 아래의 임파절의 통증
5. 원인불명의 근력저하
6. 근육통 내지 근육의 경직 또는 불괘감
7. 가벼운 작업을 하고 나서 2시간 이상 계속되는 전신권태감
8. 두통,부종이 수반되지 않는 이동성의 관절통
9. 정신신경증(기억력 저하, 사고력 저하, 우울증 등)
10.수면장애(불면증, 수면과다)
*이상의 증상 중 6개 이상의 증상이 있고, 6개월 이상 지속된다든지
되풀이 된다든지 한다.
* 이상의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 기준에 맞지 않는 증상은 특발성(원인불명) 만성피로로 분류되는데 어떤 신체검사(이학적 검사)나 혈액검사(검사실 검사)도 이 질환에 대한 진단의 확증을 주지는 못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이 나타나는 유사 질환:
만성피로 증후군을 나타나는 중요한 질환으로서는 내분비질환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심장병(심부전 및 합병된 저혈압), 감염(심내막염, 간염), 호흡기 질환(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빈혈, 관절염 및 그와 관계된 질환인 암, 알코올중독, 약물 부작용(신경안정제, 항암제, 베타차단제), 심리적인 것(불면증, 우울증, 신체화증상)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이 있을 경우에는 만성피로 증후군(CFS)과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 그러한 질환들이 치료가 되면 증세는 사라진다. 그러나 만성피로 증후군(CFS)은 그러한 질환이 없다는 가정하에 나타나는 증세로, 의학적 검사상에서는 아무런 질환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만성피로 증후군의 원인:
만성피로 증후군(CFS)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으며 다만 추측할 따름이며 가장 유력한 것이 장기간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이며 그외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설이지만 추정할 뿐이다.
그러나,자연의학적으로 분석해 볼때,만성 피로증후군의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노폐물,과다한 유해활성 산소의 생성,유해.독성 성분의 침착 및 세포가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필수 영양소(특히,미네랄.비타민)의 결핍..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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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이비인후과 상담의 전성호 입니다.
목의 덩어리가 걱정되어 질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목에서 만져지는 덩어리가 있는 경우, 임파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임파선은 정상적으로 목 주변에 수 십 개에서 수 백 개 정도가 있으며,
평소에는 잘 만져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커지는 경우,
덩어리로 만져질 수 있는데, 주로 바이러스, 균 감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자가면역질환, 종양 등이 문제될 수 있으며, 간혹 결핵성 임파선염도
발생합니다.
임파선염 이외에도 낭종 또는 종양 등 다양한 질환으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므로 몇주 이상 지속되면 자세한 진찰과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덩어리가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도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의에 좀 도움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 이와 같은 답변은 참고사항이며, 법적인 책임이 동반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확한 검진과 판단은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고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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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은 백혈구의 자장소 이기도 하고
몸의 하수도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예요
집에 있는 나쁜 물은 다 하수도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듯이
몸속에 있는 나쁜 물질들도 이 임파선을 통하여 밖으로 배출이 된다고 보시면 되어요
아구쪽에 있는 임파선은 머리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면
피가 맑은 사람은 임파선이 붓지 않고 그양 치료가 되는대
피가 탁한 사람은 이상이 생기면 임파선이 붓는다고 할 정도로 상처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요
피속에 백혈구가 가서 모든 상처를 치료해 주고 균을 잡아 먹어면
왠만한 나쁜 균이 들어와도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은대 님과 같이 임파선이 붓는것도
좋은 현상은 아니고 지금 얼굴에 있는 증상들도 좋은 증상이락 할수는 없을것이예요
몸속에 백혈구가 모자라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몸을 펴고 좋은 습관으로 생할을 하셔서
먼저 건강해 지면은 피가 맑아지고 그러면 임파선에 탈이나지 않고 머리에 있는 증상도 사라지게 되어요
모든 증상들은 고개를 들어서 먼산을 보듯 하시고
가슴은 위로 올리면서 허리를 쭉 펴서 척추가 펴지게 해 주셔요
특이 고개를 숙이고 몸을 앞으로 굽게 하는 원흉인 핸드폰 사용을 자제 하시고
컴을 할때는 모니터의 높이를 30cm이상 높여서 고개를 상방 15도 정도 들고 화면을 보시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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