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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DIARY

15102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by Ohming 201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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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 오늘의 숫자(11종) : 11가지. 미래 전기자동차가 기존자동차와 다른점은 주 동력원이 엔진이 아닌 모터라는건데. 이미 엘지와 삼성은 모터와 배터리 분야에서 뛰어남.


- 일자리 미스매치지수가 한국이 일본의 두배. 


- 오늘, 이 뉴스("업무용 차량 규제, 이렇게 바꿔보자"-강남대학교 세무학과 안창남 교수) : 무늬만 업무용인 차량을 어떻게하면 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을지. 회사로고를 겉에 붙이겠다. 운행일지를 쓰도록 하겠다. 임직원 전용 보험에 가입하게 한다. 이 세가지가 해결방안으로 나옴. 세금부담의 불공평은 해소되지 않고있다(자영업자는 비용으로 인정해주는데). 다소 귀찮게 해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 프랑스는 근로자의 배기량을 인정해 줌. (음, 쓰고는 있지만 이 주제는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ㅋㅋ) 교수님 말은 개인의 자동차를 써도 적정 배기량 이하라면 업무용 차량으로 인정해 주자 이런 얘기 같은데. 


- 손에 잡히는 재테크("실손의료보험 갈아타기 TIP"-희망재무설계 송승용 이사) : 5년만기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되어있는데 갱신하려했더니 40%나 올랐더라 라는 청취자의 질문이 있었음. 실손의료보험이 갱신형이라는건 알고 있을텐데, 오르는 변수들이 여러가지 있음. 보험사 손해율, 가입자 나이, 재무 건전성. 연간 25%만 올리는걸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3년이라면 25*3 만큼 오를 수 있음. 3년이나 5년후에 얼마나 오를지도 예측을 해야 하는데. 예측이 어렵긴 하지. 가입할때는 비교해 볼 수 있으나 갱신때는 예측하기 어려움. 전체 가입자들이 보험금을 얼마나 탔느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포털 검색창에 손해보험협회 실손의료보험 비교공시 쳐서 들어가면 직전 3년간 보험 인상률 같은걸 볼 수 있음. 요걸 참조할 수는 있겠지. 

실손의료보험도 갱신할때 다른 보험사로 갈아타도 상관없나? 손해볼 수도 있고 안볼 수도 있음. 돈문제는 딱히 없지만 건강상태 고지를 해야하기 때문에 갈아타는게 힘들 수 있음.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 오늘의 숫자("60%") : 반도체는 현대 모든 산업의 쌀로 불리는데 수요의 절반 이상 6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음. 하지만 반도체 자급률은 20%밖에 안되기 때문에,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결국 중국이 샌디스크를 21조원에 인수하기로 했음. 생산역량을 갖출거라는 전망이 있음. 그래서 우리 나라에 큰 위협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에 부는 바람이 심상치 않음.


- 친절한 경제("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대출 금리가 다른 이유가 뭡니까?") : 다른 은행이면 이해는 됨. 지점장들이 알아서 금리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함.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보고 하는거기때문에 일률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은행도 마찬가지로 장사이기 때문에 해당 고객을 보고 최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거임. 발품 팔 필요 없이 인터넷에 검색하면 대출금리 비교해 주는 서비스 업체도 많음. 어떤 지점 어떤 은행이 대출이자를 싸게 주는지 알아보면 됨.


- 깊이 있는 경제 해설("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의미와 한계는?"-대안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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