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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마침 빨간날인데 뭐 할거 없을까 해서 지하철에서 크게 홍보했었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다녀왔다.
여의나루역에서도 한참 걸어가야 하는 거리의 애매한 곳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보통 가는 박람회보다 부스와 공간은 작은데 사람은 빽빽했고,
푸드트럭들에는 줄이 길었다.
마침 음식을 받아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1시간 반을 기다렸다고 했다.
그때가 7시였고, 도깨비시장은 6시부터 열은건데 그 전부터 기다린 것 같았다.
망 ㅋㅋㅋㅋㅋㅋ
부스들은 뻔한 팔찌, 석고방향제 판매가 주를 이루었고,
푸드트럭은 줄이 너무 길어 이렇게까지 해서 먹고싶지는 않다는 생각에 도착한지 1시간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많이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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