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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DIARY

151016 팟캐스트

by Ohming 201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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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숫자(120조 원), 

친절한 경제(대출 받은 후에 생긴 여윳돈, 원금을 조금이라도 갚을까요 적금을 부을까요?)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으면 대출이자랑 적금 세후이자를 비교해서 선택하면 되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으면 계산잘해야 함. 중도상환 수수료가 비싸보이기는 한데 처음 갚을때만 내면 됨. 그러니까 중도상환 수수료는 3년짜리면 3년을 나누고, 7년이면 7을 나누는 식으로 해서 계산.

요즘은 정부 대출이 많으면 싼 이자가 많아서, 계산해서 엇비슷하다면 그냥 적금모으는게 나을 수도 있음. 

거시 경제 포커스(불평등이 성장동력? 앵거스 디튼에 대한 잘못된 해석!-연세대학교 경제학부 성태윤 교수)

노벨경제학상은 평소성적이 꾸준한 학자? 깜짝놀랄만한 학자에게 주나? 노벨경제학상위원회(현재 5명으로 구성), 과거 수상자 등등이 추천한 후보리스트에서 점점 빼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짐작이 되기는 함. 전체 인생을 두고 가장 연구가 많은 분들에게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성적이 많이 반영 된다고 할 수 있다. 분량보다는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큰 기여를 했다 싶은 사람들에게 감. 

경제학 자체도 소프트웨어적인 인프라인 다른 학자들과의 교류, 축적된 부분이 중요함. 대게 70대 무렵에 수상하는 경우가 많음. 과거의 업적을 충분히 입증하고 쌓아나가는 단계가 필요함.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정도가 비슷한 수준에 가고있다고 볼 수 있음. 이번에 상받은 앵거스 디튼 교수는 미시(개인이나 기업을 연구)+계량경제학자인데, 이 분을 통해서 통계적인 방법론을 통해서 실제적인 분석이 가능해졌음. 대표적인 aids 라는 방법론이 있는데 실제 가격이 얼마나 변화했을때 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늘어나고 줄어드는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론들을 개발했음. 정확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구의 툴을 만들었다.

'불평등이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 라고 교수가 주장다는데 이건 잘못된 해석이다. 경제성장이 빈곤과 불평등을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란 말이었고, 자본주의와 기술발전을 통해서 절대빈곤 계층이 감소한다는것이다. 경제성장을 통해 불평등을 없앨 수 있다. 평등한 세상에서는 경제성장을 만들어낼 수 없다. 불평등은 경제성장에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너무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 http://blog.naver.com/romandaq/220509913409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숫자(11분), 

5일근로제로 잘 수 있는 시간은 10분이 늘었지만, 여가시간은 24분이 줄었음. 무작정 일하는게 내수활성화가 아닌, 10월 8일처럼 노는게 내수경제 활성화라는것을 볼 수 있었음.

오늘, 이 뉴스(자영업자들의 퇴직금, 노란우산공제-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부 최무근 부장), 친절한 경제(보험회사는 고객이 불러준 고객의 계좌번호만 알아도 돈을 마음대로 인출할 수 있는 이유), 

자영업자의 퇴직금 개념. 쌓아놓은 금액을 받는건데, 사업해서 망해도 그 돈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도록 빼준다. 이자보다는 소득공제 혜택(300만원)때문에 유리할 수 있음. 복리계산임.

망해야만 받는건 아니고 가입자가 60세 이상되거나 넣은지 10년이 지나면 받을 수 있음. 기준이 바껴서 2016년 부터는 매출이 120억 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음. (얘기해주는 남자분 목소리가 듣기가 힘들어서 대충들음. 틀릴 수도 있음)

손에 잡히는 재테크(이머징 마켓 투자-신한은행 정화삼 PB팀장)



-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1. <오늘의 숫자>

"5년"
 
2. <친절한 경제>
"IRP계좌는 몇 개까지 개설할 수 있나요?"
IRP계좌.
개인형퇴직연금. 내가 나를 위해 넣는 셀프퇴직계좌. 자기가 셀프 노후대비를 잘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연말정산할때 세액공제를 해 줌. 일년에 300만원만 부어도 약 50만원정도의 세금을 줄일 수 있으니 이자가 안붙어도 최대 16.5%의 수익률이 되는거임. 단점은 중간에 해지하면 해지가산세라고 해서 지금까지 세액공제 받은거 뱉어내고 조금 더 뱉어내야 함. 그렇기 때문에 IRP 통장을 나눠서 5개로 60만원씩 넣는게 좋은데, 한 금융회사에서 하나씩만 되기 때문에 거래하는 은행,증권,보험회사 등 여러곳에서 만들어야 함. IRP는 중간에 해지할 경우를 대비해 최소한 양다리 서너개 이상으로 나눠서 넣는게 유리함.
(오홍 이거 유용해 보이는데 알아봐야겠다.)
 
3. <깊이 있는 경제 해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독립 논란"
-대안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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