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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DIARY

법륜스님 즉문즉설 좋은글 링크

by Ohming 2016.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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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남편, 어떻게 하죠?


새어머니와 친어머니 누구를 결혼식에 모실지 고민


두 딸을 갖다버리고 싶어요


바람피우다가 아내에게 들켰어요 어쩌죠?


스님에게 행복한 결혼생활 물어봤더니


남편에 대한 시어머니의 지나친 사랑, 불편해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공격적이고 말도 함부로, 왜?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렸어요, 어떻게?


시어머니 돌보는 것 화나요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요





어떻게 보면 모든 글이

어떠한 문제가 닥쳤을때 상대방을 바꾸는건 어려우니 나 부터 생각하는걸 바꿔라 인 것 같아요.

결국 마음을 비우라는거죠. 상대방은 그대로 인정하고.


제일 기억남는건 남편과의 이혼에서 실제로 이혼하지 말고 마음으로 이혼하라는 것이에요.

저는 그럴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위의 글이 다 이해되고 정말 그래야지 하는 건 아니에요. 상담자들이 말한 것 이외에도 복잡한 상황이 있을테고

그것까지는 스님이 모르니 마음가짐에 대해서만 얘기해주신거겠죠. 사실 주변에서 편 들어주고 얘기를 계속해줘도

결국 결정은 자기 몫이고 스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달리 해보라든지 정말로 진심이 무엇인지를 

느끼도록 해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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