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1 내가 만난 택시기사님들의 카카오택시에 대한 생각 3개월 전쯤 콜을 통해 택시를 탔을 때만해도 3분의 택시기사 님들은 다 카카오톡에 부정적이었었다.카카오에서 돈을 뿌리니 하는거 뿐이지, 콜비도 없고 똥콜만 들어온다고. 나중에 택시기사한테 돈 안 주면 누가 쓰겠냐고 그러셨었다.똥콜 = 돈 안되는 콜. 콜비도 없다보니 더 메리트를 못 느끼셨었나 보다.이때는 나도 이 이야기를 들으며 그렇겠다 생각했었고요즘 카카오택시가 고급택시와 대리기사쪽으로 진출해도 별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대리기사 운영(?) 하는 곳에서 반대하지 않을까 싶었고. 그런데 어제 저녁 택시아저씨는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콜비가 2천원이라 그랬는지왜 카카오택시를 안쓰고 콜을 쓰냐고 물으셨다. 어차피 회사업무택시라 카드가 있어 그렇다고 했더니 그 카드도 등록해서 쓰면 안되는거냐고. 올~이런생각은 .. 2015.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