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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DIARY

손담비 - 투명인간

by Ohming 201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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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는 그애의
거짓말을 들으며 커피를 시켜
사랑은 너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커피잔에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아 너를 보는 내 맘처럼 녹아
니가 너의 사랑앞에 녹듯
나도 그래요 내 사랑도 조금 이해를 해줘

사랑은 너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너야
혈액형을 바꿀 수가 없듯
정해진거야
그 끝이 결국 눈물이라면 흘릴게

커피엔 설탕이 컴퓨터엔 키보드
비가 올땐 우산이 나에겐 니가
필요해 사랑해 아파져도 괜찮아
안녕 그 말만 없다면

어디를 보니 니 앞에 난 투명인간이니
소리쳐야 내가 보이겠니
바로 앞이야 지금 니 눈앞에 내가 있잖아

사랑이 뭔지 정말 몰라 내게 묻는 거니
말해주면 따라할 수 있니
나를 바라봐 나의 눈 속에 사랑이 있어
보이니~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난 웃고 있겠죠
잘 하고 있나요 혹시 내가 울고 있나요
설탕이 녹아 너를 보는 내 맘처럼 녹아
내가 너의 사랑앞에 녹듯
나도 그래요 내 사랑도 조금 이해를 해줘

사랑은 너야 처음 만날 그날부터 너야
혈액형을 바꿀 수가 없듯
정해진거야 그 끝이 결국 눈물이라면 흘릴게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 20살이 되고 일년동안 알람과 벨소리를 이 노래로 할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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