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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정책은 용어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경제 살리기에 방점이 찍혀 있다.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는 국민 복지와 웰빙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지상목표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보가 내건 슬로건대로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동력화에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의 이념과 내용이 경제나 산업 중심의 논리에서 나아가 인문학적, 사회문화적, 가치관적 요소를 중시하는 통합적 접근이 되어야 한다. 과학기술의 한 분야인 ICT만을 부각시킬 것이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융합의 패러다임으로 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시대가 낳은 창조의 대가들은 이미 사람들을 위한 과학기술의 '온도'에 대해 설파하고 있었던 것 같다. 빌 게이츠는 "인문학이 없었다면, 컴퓨터도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모든 제품은 인묵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서 있다"고 했다. 그들은 약간의 '괴짜'였는지는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라는 인문학적 시각으로부터 풍부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찾고 미래를 향한 창의력으로 승화된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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