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의 ABCD 성공법 책을 보고있는데
여기서 정말 좋은 말이 나온다.
"노력도 절대적인 것이 필요 없다. 남보다 더 하면 된다. 세상은 절대적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남들이 내 노력을 못 따라오면 당당히 성공한다."
"노력이 상대적이므로 노력의 기준도 상대적이다. 남보다 더 하면 성공하는 것이다. 아무리 혼자 힘들어도 남이 하는 만큼만 한다면 노력이 아니다. 또 남이 하는 만큼 하지 않으면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남 보기에는 게으르다고 할 수 있다. 남보다 더 하는 것만이 노력이다. 노력하려는 사람은 먼저 남들이 어느 정도 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해야 한다."
지금까지 나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충 살아온 것 같아서 반성을 하고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게 있는데 몇페이지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인생이 고달프고 힘들겠지만, 현재에 만족하고 적당히 노력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사람들보다 더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그랬다.
"당신이 힘들다고 느낄 때 경쟁자들도 똑같이 그렇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재미삼아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쉬고 싶을 때 마다 다 쉬고, 졸음이 올 때 바로 잔다면, 그것은 노력하고 있는게 아니다. 나태한 수준이다. 당신의 경쟁력은 당신이 참는 정도, 고통의 정도에 비레한다고 보면 틀림없다."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놀랄 만큼 많은 성과급을 받았다는 기사가 발표된 적이 있다. 그 기사에는 어느 연구원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다. 기자가 물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실컷 자고싶다. 십 년 넘게 잠 한번 제대로 못 잤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산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참기 어려운 고통이다.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선두에 서게 된 것은 수많은 연구원들이 그런 고통을 참은 결과다. 자고 싶은 만큼 다 자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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