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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남자친구를 위해 샀던 선물.
30대 초반이지만 덩치가 크고, 딱 직장인 같이 생긴 외모라
보통 20대 후반, 30대 초반 젊은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빈폴이나 닥스에서 파는 일반적인 메신저백은 큰 몸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원래는 쌤소나이트 Red FELIO 2 BRIEFCASE_GREY 78S08002 를 사려고 했었으나 가방 색상이 캐쥬얼에 어울리긴 해도 서류가방 느낌이 많이 나서 일 안갈때는 안 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패스했다. 20만원쯤으로 살 수 있는 가격이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안사길 잘했다. 그 당시에는 확 꽂혔었는데 지금 보니 색상이 별로다. ㅋㅋ
고민 하다가 실물을 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어서 가산 아울렛의 닥스,빈폴,쌤소나이트 매장을 갔었는데 막상 보니
쌤소나이트 메신져백 MESSENGER BACK _ PREDDY (I1309003) BLACK
이 제품이 눈에 확 띄었다. 검은색 나일론 소재에 가죽으로 포인트가 되어있고, 일반적인 빈폴 메신저백에 비해서는 크지만 서류가방보다는 작아서 직장갈때 뿐만 아니라 캐쥬얼하게 입은날에도 단정한 느낌 들면서 괜찮을 것 같았다.
그때 이게 2015년 7월에 나온 신상이었고, 가격은 30만원정도였다.
8월에 샀으니 2달이 지났는데 여전히 잘 메고 다니고있고, 실제로 정장, 캐쥬얼 다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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