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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DIARY140

노력이란 고승덕의 ABCD 성공법 책을 보고있는데 여기서 정말 좋은 말이 나온다. "노력도 절대적인 것이 필요 없다. 남보다 더 하면 된다. 세상은 절대적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남들이 내 노력을 못 따라오면 당당히 성공한다." "노력이 상대적이므로 노력의 기준도 상대적이다. 남보다 더 하면 성공하는 것이다. 아무리 혼자 힘들어도 남이 하는 만큼만 한다면 노력이 아니다. 또 남이 하는 만큼 하지 않으면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남 보기에는 게으르다고 할 수 있다. 남보다 더 하는 것만이 노력이다. 노력하려는 사람은 먼저 남들이 어느 정도 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해야 한다." 지금까지 나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충 살아온 것 같아서 반성을 하고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게 .. 2012. 7. 1.
아이잘 백팩 뽐뿌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뽐뿌게시판과 휴대폰게시판을 주로 보는데 뽐뿌게시판에서 아이잘 백팩을 2만원에 세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안그래도 백팩 사려고 찾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에 가격이랑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괜찮아보였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블로그에서 평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가격대비 괜찮아보였다. 사실 제일 모직에서 89000원에 팔던건데 아이잘을 없애면서(?) 싸게 파는거라고 했다. 하여튼 횡재한 것 같다.!! 튼튼하고 오렌지레드 색도 예뻐서 잘 매고 다닌다. 2012. 7. 1.
이마트 펜타포트점 갤러리아 백화점에 크라제 버거를 먹으러 갔다가 주위에 있는 이마트 펜타포트점에 들렀다. 요즘 마트들이 한달에 두번은 쉬는거 때문에 짜증났었는데 펜타포트점은 365일 영업을 한다고 해서 처음 알게되었다. 그래서 불당동에 온 김에 들렀다. 그런데 밖에서 볼때는 되게 커보여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두 층 밖에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면 대체 나머지 층은 뭐지...쩝 넓긴 넓었다. 이마트 한 두번 돌아다니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파악이 되는데 여긴 좀 이상했다.ㅋㅋ 좀 신기했던건 같은 이마트 인데도 카트가 달랐다는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을때는 여긴 원래 좀 다르니까 카트도 다르구나 했었는데, 여긴 왜 다른거지.. 여튼 다시 갈정도로 좋은 이마트는 아니었다.ㅠㅠ요즘 이마트 졸음깨는껌 .. 2012. 7. 1.
윙스푼에 올라간 두정동 무한마을 정말로 윙스푼에 올라갔네~ 그리고 이곳에서만 조회수가 36이나 되넹 ㅋ.ㅋ 2012. 7. 1.
김건모 - 미련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다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 있는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오오~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우~~ 잊을수 있을것 같다 스스로 위로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2012. 3. 18.
손담비 - 투명인간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는 그애의 거짓말을 들으며 커피를 시켜 사랑은 너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커피잔에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아 너를 보는 내 맘처럼 녹아 니가 너의 사랑앞에 녹듯 나도 그래요 내 사랑도 조금 이해를 해줘 사랑은 너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너야 혈액형을 바꿀 수가 없듯 정해진거야 그 끝이 결국 눈물이라면 흘릴게 커피엔 설탕이 컴퓨터엔 키보드 비가 올땐 우산이 나에겐 니가 필요해 사랑해 아파져도 괜찮아 안녕 그 말만 없다면 어디를 보니 니 앞에 난 투명인간이니 소리쳐야 내가 보이겠니 바로 앞이야 지금 니 눈앞에 내가 있잖아 사랑이 뭔지 정말 몰라 내게 묻는 거니 말해주면 따라할 수 있니 나를 바라봐 나의 눈 속에 사랑이 있어 보이니~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난 웃고 있겠죠 .. 201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