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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DIARY

151106 차두리, 이천수 은퇴

by Ohming 2015.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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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호란의 라디오에서 축구 얘기를 해줬다.


서울 FC 차두리 선수가 11월 7일 수원과의 슈퍼매치 경기에서 은퇴식을 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공격수 이천수(34)는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은퇴한다 그래서 놀랐다.


이데일리 이석무 기자가 말한거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2002년 월드컵때 이천수의 잠재력을 눈여겨 본 히딩크가 네덜란드 돌아갈때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이천수가 거절을 했나? 뭔 상황 이었는지는 지금 기억이 안나지만 못 가게 되어서 박지성을 데리고 갔는데, 그걸 발판으로 박지성이 맨유까지 갈 수 있었다고 했다.



2002년 월드컵때는 차두리, 이천수 선수가 막내였었는데 은퇴한다 그러니 참 이상하다. 근데 그때 내 나이도 13살 초등학교 6학년 이었었으니까 시간 많이 지났지. 차두리 선수는 저번 하나은행 fa 컵에서 여전히 팔팔 했었는데 은퇴한다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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