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사이트 조사 - https://sifterapp.com/

small teams와 비전문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팀을 위해 설계된 협업툴.

◆ 특징 : 협업툴이다. 30일동안 무료로 사용해 본 후에 결제할 수 있다.

Project Dashboard, Milestone Dashboard, Issue Listing, Issue Detail, Issue Creation의 기능이 있다. (dashboard : 웹에서, 한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능.)

Project Dashboard는 프로젝트의 전체 개요를 볼 수 있고, Milestone Dashboard는 Milestone은 Sifter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프로젝트가 끝날때까지 각 Milestone이 도달하는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Issue Listing은 issue들을 정렬해서 해야 할 일들을 볼 수 있도록 하고, Issue Detail을 통해 issue의 세부내용을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Issue Creation은 불필요한 필드 또는 데이터 없이 쉽고 빠르게 issue를 생성할 수 있게 한다.

◆ 사용

새 프로젝트로 ‘cat’, ‘dog’, ‘graduate’ 세 가지를 만들었다.

두 개의 Issue를 만들어 추가해 보았는데 그냥 이게 끝이다. 딱히 다른 장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두 개의 Issue를 추가해서 아래와 같이 되었다.

◆ 결론

basecamp를 너무 잘 사용했어서 그런지 이건 협업툴로 쓰기에는 너무 부족해 보였다. Sifter에서 말하는 Bug Tracking과 Issue Tracking에 대해서도 찾아봤는데 단지 “결함(Bug)이라는 단어보다는 논쟁/논의(Issue)라는 단어를 선호하기도 합니다.”라고 완곡하게 표현한다고 한다. 둘 다 “일을 잘 하자고” 하는 시스템이라는데 나는 이걸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사용법을 익힌다고 해도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