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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경험한것

헬스 6일째.

by Ohming 201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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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간 것만 6번이고 ㅋㅋ 헬스는 등록한지 2주째다. 일주일에 3번 가는것도 힘들구나.


킥복싱 할때는 팔굽혀펴기 할 때 허리가 들어가든 어떻든 상관 없었는데

(아, 이 때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했었어서 그런가? )

헬스 스트레칭, 근력 시간에 했더니 자세가 엉망이라고, 그렇게 하면 나중에 늙어서 허리 아파 고생한다며 뭐라 하셨다.


헉. 

허리가 쏙 안들어가려면 아랫배에 힘을 딱주고 엉덩이에 힘을 똭 주고 턱은 안으로 넣어야 한다.

이 자세와 힘이 풀린 이전 자세를 비교해 보면 참 자세가 엉망이구나 느껴진다.

팔굽혀펴기할 때 허리가 아치형으로 안되게 엉덩이, 다리와 일자로 만드는것은 참 어렵다.

가만히 다리 잡고 서 있을때 조차 허리가 들어가 버리니까. 엉엉.

근데 영상보니까 데드리프트랑 스쿼트 할때 아치형으로 하라고 하던데, 음. 맞는건가?

아니면 이것도 트레이너 마나 다른걸까?


어렵다. 자세 바꾸는거.

혜진이가 허리와 다리가 아픈게 얘도 자세가 잘 못 되어서 그런건가? 싶다.

나중에 말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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