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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부터 40 은퇴할때까지 27년동안 농구를 즐긴적이 없음.정말 치열하게 싸워서 승부를 내는게 코트안에서의 예의라고 생각했음. 최고의 팬서비스.
자기가 목표하는것을 이루려면 그냥 즐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잘살기위한 첫번째 조건은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 자기자신을 똑바로 보고 그러면 절대 실패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함.
꿈이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명퇴를 하게 되었으니 지금은 꿈이 없음.
훌륭한 감독이나 방송쪽 꿈은 없었기 때문에 지금 하는 방송도 그냥 덤이라고 생각함.
세상에 나올 아이들을 위해 하고싶은말.정말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즐기는거는 말이 안된다 라는 거랑 자기자신을 제대로 알면 반은 성공한거다
아직도 011을 쓰고있음. 기계에 끌려가고싶지도 않고 상대방이 5년만에 전화를 해도 받을 수 있었으면 해서
책을 안가리고 많이 읽었었음. 그리고 어렸을적에 아버지가 신문의 1면부터 보게했음. 보통은 편성표랑 스포츠면만 아이들이 보는데. 책이 인간들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숙하고 숙성되게 하는것 같음. 그래서 지금도 말을 잘 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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