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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들어오자마자 '극예술연구회'라고 불리는 연극동아리에 가입을 했고, 1학년때 신입생 공연을 했다.
2달간 하루 4시간씩 꼬박꼬박 모여서 매일 연습을 했고, 연극은 두 팀으로 나눠서 5일동안 진행했다.
매일 100명의 사람들이 와서 관객석을 꽉 채워주었고, 연출, 기획, 배우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꼈고 배울 수 있었다.
예쁜 역할을 하고 싶었지만 남자역할을 맡게 되었었다. 처음에는 그게 너무도 싫었는데 하고 나니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기억해 주었고,
내게도 새로운 시도였기에 많은 기억이 남는다.
간단히 줄거리를 말하자면, 아뺑레스(내가 맡은 역할)라는 화가 청년이 훌리아라는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는데, 다른 경쟁자를 물리치고 결국 훌리아와 잘되는 그런 연극이다. 결국은 아뺑레스가 신랑감이 됨 ㅋ
내가 맡은 역할이 바로 이 화구통을 들고 있는 남자! 아뺑레스라는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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